핑크색 일단 너무 예쁨 색감? 너무 이뻐 바보같은 분홍색에 이상하게 때탄것같은 그런 핑크가 아니여! 쨍한 핑크인데, 색감이 그냥 낫 닝겐(원래 사람 아니긴 함)
가방 질이 너무 좋아 이건 말을 안할 수가 없는데 너무 질이 좋아서 당황스러워서 아니 이게 얼마라고 했더라? 이상한데 질이 너무 좋은데? 두리번 두리안 요리보고 조리봐도 아하 알쑤없는 이게 아니지 아무튼 그냥 백팩만큼 질이 좋음
모양? 딱봐도 정말예쁨 근데, 예쁘면 뭐해 잘 안열리는거 아니야? 아니야. 답답하게 안열려서 불편한 가방(지갑, 필통 등) 많이 봣는데, 자유롭게 열리는 아주 똑부러지는 예쁜 가방이에유 (부러진다는 거 아님)
수납공간? 2개인가? 아니?3개여 와우~ 근데 망사로 되어있어서 깔끔하고 예쁨.
끈도 너무 튼튼하고 버클도 날카로운거 없이 깔끔함.
진짜 너무 예쁘거든요??
제가 밖에 나갈일이 없어서 힙색을 못들고 다니는데... 두고봐 (갑자기 선전포고)
일단 한발 물러서 베게로 사용하고 있겠습니다. 사실 베게로 쓰기 너무 아깝긴함
진짜 마지막으로 너무예쁘거든요? 저는 이렇게 이쁜 힙색 처음 가져봐요 >< 행복해><
갑자기 지난 신상 나왔을때 꾼꿈이 있어요,,,,
어느날 저희 학교에서 야구 대회를 하는데 게스트로 남자아이돌그룹이랑 여자 아이돌이랑 태준님이 온다는거예요(지극히 개인적인 바람)
근데 태준님이 교무실 앞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종이를 들고 찾아가려는데 아니 종이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통신문 뒷장이랑, 분홍색 슈퍼릿 후드에 싸인을 받았어요. 머대표라고, 근데 꿈이었어요. 알고보니 저희학교가 아니라 숙명여고라고 하더라구요(모르는 학교임) 그래서 급하게 택시타고 가서 학교에 도착했는데, 태준님이 2층에서 내려오는거예요. 그래서 밑에서 종이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남자얘들이랑 여자얘들이 태준님!!!!!!하면서 겁나 뛰어와가지고 거즘 40명이랑 태준님이랑 술래잡기하다가 저포함 5명정도 남아서 풀밭에 앉았는데 태준님이 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캐리어에서 슈퍼릿 힙색의 그물 칸처럼 생긴데에서 마커를 꺼내서 싸인을 해줬어요 또 머대표라고 , 근데 태준님이 머대표가 무슨 뜻인지 알아요?하는 거에요.. 그래서 잘 모르겠어서 아 생방 더 챙겨볼껄하며 후회하다가 잠에서 꺳어요...태대표.....싸인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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